추운겨울을 준비하는 사랑의 김치 담기 실시
상망동 새마을부녀회 노인전문요양시설 김장봉사
백대현 | 기사입력 2010-11-27 16:43:32

지난 11월 26일(금) 찬바람이 부는 아침부터 상망동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이 모여 조와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주변의 따뜻한 사랑이 절실한 이때에, 상망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녀)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은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상망동 새마을부녀회와 소망의 집의 인연은 시설이 개원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매월 1회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시설입소 어르신들을 위하여 목욕, 청소, 말벗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송재익 상망동장은 “바쁘신 일상생활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달부터 실시하는 『희망 2011 나눔 캠페인』에 많은 주민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상망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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