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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나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희망2011 나눔 캠페인』이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개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행사 첫날인 12월 1일(07:30~08:30) 시청 전정에서『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희망2011 나눔 캠페인』행사에 동참하고자 전 직원 사랑의 열매달기 및 성금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그동안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유래 없는 경제 위기를 맞아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긴급지원과 각종 복지업무와의 연계지원 등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친서민 복지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직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하나하나가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의 시민들이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14일(화)(14:00~15:30) 김천시청 전정에서 전개되는 희망2011 나눔 가두 캠페인과 성금모금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김천시는 올해 성금 목표액을 지난해와 동일한 4억1천4백만원으로 정하고 100%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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