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1 나눔캠페인】 실시
나의 1% 나눔 우리의 100%의 행복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2 15:18:43

『나의 1% 나눔 우리의 100%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11 나눔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코끝을 매섭게 만드는 겨울이면 우리 지역에서는 관내 불우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왔다. 작년 우리시는 지역민의 한마음으로 모여진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모금 실시 이래 최대 모금액인 5억8천8백만원을 모으기도 했다.



시민들이 모아준 큰 정성은 전액 모금회에 기탁되었고, 배분절차에 따라 다시 우리시에 배분되었다.



2010년 우리시가 모아 기탁한 금액은 5억8천8백만원이지만, 2010년 한 해동안 우리시에게 배분된 지원액은 10월말까지 약7억5천1백만원이고 12월까지 지원예정액은 약10억7천1백만원정도가 될 것이다.



이 중 약 6억3천7백만원 정도가 갑작스런 수술이나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세대에게 지원되었고 4억3천4백만원 정도는 우리시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되었거나 지원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우리시 모금액의 약 180%정도가 되돌아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었다.



우리시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1일(수) 08시부터 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실시하며 08시 40분부터는 『희망 2011 나눔캠페인』출범식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성금 모금 홍보와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언론사인 KBS안동방송국【농협355-0003-3629-13(경북공동모금회)】과 안동문화방송(주)【농협355-0003-3630-33(경북공동모금회)】의 사랑의 모금계좌를 개설하여 보다 쉽게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뿐 만 아니라 관내 불우세대에게 물품을 기탁한 뒤 일정한 절차를 거치면 연말소득공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 성품모집도 동시에 이뤄진다.



굳이 성금 기부가 아니라 본인들이 물건을 구입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투명한 배분과 연말 소득공제의 혜택을 동시에 받으므로써 1석 2조의 기쁨도 가질 수 있다.

우리 지역에서 모금된 성금이 더욱 더 철저한 관리속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분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시민들의 그러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므로 그 어느때보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성금 모금을 촉구하고자 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