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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최병국) 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모기유충 월동 서식처인 관내 주택가 정화조 및 하수구 500여개에 대하여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모기유충 1마리가 성충이 되면 1000~1,200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모기유충 1~2마리의 방제는 결국 수천마리 이상의 성충을 방역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관계자는 “정화조 오수ㆍ하수구내에서 전체 모기의 20~30%가 겨울철 월동 장소로 추정된다”며 “이번 방역을 통해 모기발생 시기를 늦추고 모기 밀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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