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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채정욱)는 지난 3일 2010년 하반기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한의사회 김석훈 회장,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포항남부지사 강희권 지사장,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 최해윤 병원장 등 자문위원 및 한의약사업 관련자 등이 참석했으며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운영 전반에 따른 자문 및 지역사회자원 연계 협력방안 등을 토론했다.
채정욱 남구보건소장은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에 한의약전문가들과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한의약건강증진업무 협의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전문화된 한방 의료서비스 및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제공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올해부터 한의약건강증진허브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지난 4월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
현재까지 만성질환자 가정방문 한방진료, 노인 및 장애인에 대한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한방육아교실, 여성갱년기교실, 청소년한방금연교실, 한방어린이기공체조교실 등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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