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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 여성 행정직공무원 모임인 한울회는 12월 7일 쌍림 대창 양로원을 방문하여 사할린 동포들에게 음식과 생활용품 5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에 앞서 평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과, 과일을 준비하여 제공하였고 또한, 겨울철 피부보호를 위해 화장품을 나누어 드렸다.
한편, 한울회(회장:허찬수)는 1995년 결성하여 현재 회원이 34명이고 매년 연말에 불우한 이웃을 도와 왔던 것으로 밝혀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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