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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주)장원(대표 권원수)에서 1,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연말을 맞아 포항시장학회에 지역기업과 지역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주)장원에서 1,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이성우 포항시야구협회 회장이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금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세오녀라이온스(회장 백경희)와 포항을 지키는 여성모임(회장 김귀자)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권원수 (주)장원 대표는 2009년 포항시 장학회 이사로 취임하면서 회사주식 지분 15%를 포항시장학회에 기부한 바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장학기금조성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기업과 개인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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