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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10일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에 대해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발굴.관리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2011년에 적극 실시할 예정인 ‘위기가정 사례관리 사업’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에 사례관리사를 보내 전담 관리자로 지정해 장기간에 걸친 상담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후원업체 연결까지 돕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김상태 주민복지과 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및 사회전체의 관심도 필요하다”며 “위기가정이 행복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09년 5월부터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 요원 11명을 채용해 현재 9명의 전문요원이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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