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인플루엔자(유행성독감) 유행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신종플루” 대신 “인플루엔자”로 명칭
| 기사입력 2010-12-13 16:48:26

북구보건소(소장 서호승)는 지난 9일 관내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가 계절인플루엔자의 한 종류이므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서 ‘신종플루’ 대신 ‘인플루엔자’로 부르고 있으며, 계절인플루엔자과 같이 제3군 법정전염병에 준해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해 일반인들에게는 업무상의 차질을 일으키고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들은 이환율 및 사망률의 증가를 초래해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또한 목이 많이 붓고 기침과 가래를 동반하며 38℃이상의 고열과 두통이 주요증상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전염예방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빠른 시일 내 예방접종을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과 청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한 후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고, 마스크 착용 및 기침할 때 손수건 등으로 입을 가리는 에티켓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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