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12월 공연 전면 취소!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문화예술분야도 동참
| 기사입력 2010-12-17 15:21:37

[안동=타임뉴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경북지역 외에 12월 14일 경기 양주.연천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가축질병 위기경보 수준을 12월 15일자로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한 단계 높여 발령되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개관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조수미공연을 비롯한 공연 전체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2개월전에 전석매진을 기록한 조수미공연등은 지역민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주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되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하여 부득이 하게 취소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취소에 따른 환불은 예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노력하고 있으며 카

드 결재는 맥스티켓에서 일괄 취소를 하고 무통장 입급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전화를 드려 환불하고 있습니다.

공연에 따른 궁금하신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 및 전화 840-3600으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취소 공연내역은
- 12월 17일 ~18일 : 발레 "호두까기 인형"
- 12월 20일 : 진보라, 김덕수 공연
- 12월 21일 : 오후의 문화산책(국악)
- 12월 22일 : 조수미콘서트
- 12월 25일 : 조항조콘서트
- 12월 29일 : 송년음악회"여민동락"

2011년에 더욱 더 멋진 공연으로 경북북부주민들에게 다가갈 것 입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