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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제170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11.30일~12.16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11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군수가 제출한 내년 예산과 기금의 총 규모는 금년보다 0.9% 감소한 2,358억원으로서,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2,203억원, 특별회계 155억원을 합한 2,358억원 규모의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38억 4천2백만원의 201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병행심의하여 세입부분과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확정하고 세출부분에서 73건에 31억 4천 1백 67만원을 감액 조정하여 전액 예비비 항목에 증액 조치하였다.
백철현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역의 균형발전, 주민숙원사업, 사업의 투자시기, 예산편성전 사전절차 이행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였으며, 신규사업은 가급적 신중히 판단하고,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꼭 필요한 부문에 합리적인 투자로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심사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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