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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
경산시는 경상북도 및 경기도 일부지역으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을 구성, 공동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남산면은 축산농가 8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역단(단장 서후열)이 지난 17일(금)부터 매주 3회 구제역 완전 차단을 위해 마을입구 및 축산농가 진입로에 생석회 배포 및 방역차량을 운행하여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남천면 한우농가 협의회원들도 매주 3회(화, 목, 토) 마을 공동방제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 개별 축사시설 자율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의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서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의식과 시민들의 절대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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