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포항=타임뉴스]
2010. 12. 21(화) 포항시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주관 2010년도 하반기 지방물가안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5백만원과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항시는 소비자물가 3%이내 달성을 위하여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월 3회 83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여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유도하고 있으며, 더불어 물가안정모범업소에 대하여 상수도요금 감면, 쓰레기종량제 봉투 지원 등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시책으로 추진한 공공요금 담당관제 실시, 물가안정을 위한 상인대학 운영, 부당요금 신고포상제 실시 등이 물가안정을 위한 우수.특수 시책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경우 경제노동과장은 이날 발표에서 국내경제회복 및 국제원자재가의 상승 등으로 각종 소비자물가의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내년에도 소비자물가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서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