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타임뉴스]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0년도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로서 2007년 최우수, 2008년과 2009년 연속 우수에 이어 2010년 최우수군으로 선정됨으로서 4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도내 23개시.군을 대상으로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 전반에 대하여 Clean 경북만들기 등 8개항목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지확인 평가결과 성주군은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관심도와 특수시책 및
지역희망공헌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개인 표창으로는 이광석 새마을담당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한편 (사)성주군새마을회가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새마을회로, 새마을문고 성주군지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점숙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포장, 이승순 금수면부녀회장이 국무총리표창, 이범석 금수면협의회장과 배대용 대가면협의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역대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4년연속 기관표창 수상은 새마을운동제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성주군과 (사)성주군새마을회의 600여 읍.면 마을단위 새마을 회원모두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21세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뛴 결과이며 앞으로 다함께 힘찬 새성주 건설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