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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분남)는 13일(목) 관내 요양병원(효요양병원, 가야e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했다.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떡과 음료를 일일이 먹여드리며 딸과 며느리가 되어 병마와 외로움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전하였다.
김분남회장은 "요양병원 방문은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며, 관내 노인시설은 여러 봉사단체 등에서 방문을 많이하지만 요양병원에 계신 노인분들은 소외된 것 같아 항상 마음이 쓰여 오늘 여협회원들과 찾아뵙게되었으며, 반가워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제 마음이 저절로 훈훈해 집니다. 그리고 정말 잘 왔다" 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회장은 요양병원 방문을 마친 후, 성주군청 친환경농정과를 방문하여 24시간 구제역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컵라면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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