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유명 문화예술인 울진관광 위해 아이디어 토론회 개최
객주.김주영 작가 등 울진 문화예술인들과의 만남, 팸투어 실시
| 기사입력 2011-02-18 15:11:32

[울진=타임뉴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오는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유명 문화예술인을 초청하여 울진의 생태문화 관광지를 소개하고 문화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울진신문(발행인 전병식)에서 주최하고 한수원울진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여객주김주영 작가 등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소설가, 아나운서, 시인, 평론가, 기자, 칼럼리스트 등 21명이 울진을 찾을 예정이며, 김주영 작가를 비롯한풀밭위의 식사전경린,랩소디 인 베를린의 구효서 등 소설가 7명, 겨울새,소의 김기택 등 시인 2명, 평론집문학의 숲에서 느리게 걷기의 평론가 오생근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지명도가 높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인들이 대거 방문한다.



유명 문화예술인들과 우리군 김진문 울진문학회장 등 60여명의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김도현 박사의󰡐십이령과 바지게꾼 이야기󰡑,󰡐객주󰡑김주영 작가의 강연을 통해 울진의 보부상길을 재조명하고 보부상길을 명소화하여 울진의 생태문화 관광지를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성류굴, 망양정, 12령 보부상길, 엑스포공원, 금강송군락지 등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다양한 울진 생태문화관광 발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열 계획이다.



이번 김주영 작가의 방문은 지난해 산림비지니스 원년 선포식,가노 가노 언제가노 열두고개 언제가노󰡑12령 역사문화지 출판기념회 등 수차례 울진군을 방문, 보부상길을 답사하는 등 보부상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유일한 곳인 울진 보부상길을 소재로 소설 집필에 많은 관심을 보인바 있으며, 최근 울진군수가 김주영 작가를 방문하여 문화예술인의 울진 방문 요청에 의해 이루어 졌다.



한편, 박노선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 및 수도권의 유명 문화예술인과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이미지가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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