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타임뉴스]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2월 21일부터 3월 2일 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새해들어 처음 열리는 이 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와 201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며,2월 21일 11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과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여 의장을 제외한 7명의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제1차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에 이성재위원을 간사에 김명석위원을 각각 선임하고 이어 예결특위 운영계획서를 채택한다.

2월 22일부터 2월 25일까지 집행부 전실과소에 대해 2011년도 군정에 관한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을 통해 군정현안을 파악한다.

이어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예결특위를 열어 기정예산 2,358억원에 54억 700만원이 증액된 2,412억 700만원의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세부일정으로는2월 22일 기획감사실, 주민생활지원과, 총무과, 재무과를2월 23일 문화체육과, 민원봉사과, 환경보호과, 지역경제과를2월 24일 새마을개발과, 농정과, 도시행정과, 건설안전과를2월 25일 산림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문화예술회관에 대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회기 마지막날인 3월 2일 제6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의안들을 심의의결하고 폐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