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김천시협의회 정기총회
바르게살기운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자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14 19:00:16

[김천=타임뉴스]김천시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2일 11시에 김천문화회관 3층회의실에서 정영현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감사, 각 읍면동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제2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장학금 수혜학생을 격려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바르게살기 여성봉사회에서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을 판 수익금을 모아, 관내 신입 여자고등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지례상고 허성연, 김천농공고 이예림, 아포공고 김지영학생 등 3명에게 지급됐다.



정영현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어제(3.11.금요일) 발생한 일본의 지진 참사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비록 우리에게 처한 일은 아니지만 위기와 혼란에 처한 사회를 이끌고 수습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며, 평소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의식개혁 정신운동으로 올 한해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김천의 60년 역사에서 침체된 시기를 극복하고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로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박보생 시장과 손잡고 정말 불철주야로 많이 뛰고 노력하고 있으며, 여기에 있는 김천의 지도자들도 많이 도움과 관심을 가져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천협의회도 정영현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또한 박보생시장은 축사를 통해“바르게살기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시정이 잘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혁신도시의 계획성 있는 추진과 13개 공공기관이전, 어모일반산업단지건설, 부항댐건설, 하야로비공원조성, 십자축 철도건설 등 시정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며 이 많은 사업들은 시민을 위해 하는 것이므로 단합과 협심으로 살기 좋은 김천건설을 위하여 한마음이 되자고 했다.



이어 2010년도 사업성과와 결산보고에 이어 2011년도 예산심의와 업무추진계획으로 시민의식운동을 통하여 우리 시민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데 일익을 담당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이 지역사회발전의 귀감이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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