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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농작업 노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한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국비지원을 받아 실시되는 사업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고 있어 노동력 확보가 절실한 농촌에 큰 희소식이 되고 있다.
금년 사업대상은 대가면 칠봉산 작목반으로 사업추진을 위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3월 11일(금) 편이장비 시연 및 설명회를 개최하여 과도한 노동력이 소모되는 참외 수확,운반에 유용한 전동운반차, 농약 안전사고예방과 작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무인방제기 등 편이장비를 소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편이장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경북대학교와 컨설팅을 계획하고 있으며 농가의 애로사항 및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여 노동력 절감은 물론, 농작업 환경개선을 통하여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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