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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타임뉴스]성주군보건소에서는 건강생활실천프로그램 접근도가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터 별 『별고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3월 14일부터 3개월간 10개 읍,면 20개소 600명을 대상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고을 건강증진프로그램은 2009.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운동실천율이 낮아 주1회 운동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운동과 함께 월 1회 영양, 절주, 금연, 구강교육을 전문팀을 구성하여 원스톱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유지 증진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어 운동실천율 향상과 균형잡힌 식생활 및 적정음주로 건강장수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고자 한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하고 힘찬 새 성주를 만들기 위하여 성주군 보건소에서는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타문의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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