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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김천시에서는 3월9부터 4월27일까지 매주1회 8주 과정으로 가족 건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중앙보건지소에서 건강한 주부 행복가족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족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하여 가정의 건강변화는 물론 지역전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보고자 이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1주차는 사업설명회와 더불어 사전에 신체계측, 체지방분석을 실시하였으며, 2주차에는 “비만탈출 식사요법”이란 주제로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윤옥현 교수의 강의로 진행 되었으며, 3주과정은 주부들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칭기를 이용하여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운동법에 관해 김천과학대학 김승환 교수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며, 이 외에도 매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지막과정은 8주동안의 교육 사후 평가와 신체계측, 체지방분석을 통해 교육 전, 후를 비교 분석하고 맟춤형 건강상담과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주민들의 건강 요구도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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