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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북IT서포터즈, 의성 토종마늘마을 컴퓨터교육

장재수

kb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03-22 11:54:10

[의성=타임뉴스]KT(회장 이석채, www.kt.com)경북IT서포터즈팀 강사 임원근,송주영은 2011년 2월부터 의성군 토종마늘 마을(마을정보센터) 컴퓨터 교육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기술(IT)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민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을 활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편리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KT경북IT서포터즈가 무료로 시행하는 이번 교육은 매주2회, 2시간동안 10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컴퓨터기초, 엑셀, ITQ 엑셀 자격시험 대비 과정등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시행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소그룹 형태의 교육이 실시되어서 개인적 수준에 따른 개별적 교육을 할 수 있어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 주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신 디바이스, SNS 교육(ipad, iphone)을 병행 함으로써 정보통신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이를 적절히 이용 할수있음을 즐거워 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강사로 구성된 olleh IT서포터즈(팀장 박현석외 8명)는 경북 도내는 물론 전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IT를 필요로 하는 단체는 언제든지 지역번호 없이 1577-0080 또는 www.itsupporters.com 웹 사이트에 접속하면 무료로 IT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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