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명품도시에서 전국 최강자를 가린다.
장재수 | 기사입력 2011-03-25 13:40:40

[안동=타임뉴스]2011 안동오픈테니스대회가 오는 3월25(금)부터 4월3(일)까지 10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테니스연맹(회장 이정훈)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안동시테니스협회(회장 정훈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실업, 대학, 고교 선수󰋯임원 3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소속 직장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경기종목은 남자부, 여자부 단식 및 남자부, 여자부 복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여 전국 최강을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5백만원, 준우승 3백만원등 총 4천만원의 상금이 경기력 향상 지원금으로 지급되고, 이번대회는 KTA 상위 랭킹의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대회 매 경기마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어 우승자를 예측하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청에서는 권오희 선수를 비롯한 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대회는 전국 최고 선수와 최고 수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서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시민 및 북부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2011 안동오픈테니스대회를 통해 지역 선수들의 눈높이를 높이고 안동의 테니스 발전과 테니스 저변 확대를 통하여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을 알리고 지역의 경제 활동에 도움을 주고 2011 대한민국 명예대표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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