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현장체험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 현장행정 실천
김항곤 성주군수 취임 1주년 -
김정욱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1-07-01 14:09:36
[성주=타임뉴스]7월 1일로 민선 5기 출범 1주년을 맞는 김항곤 성주군수는 기념식을 생략하고 「다함께! 힘찬 새성주」건설을 위해 이른 새벽 현장체험으로 일과를 시작했다.
새벽 5시 30분부터 환경미화원, 자활공동체(신나는 빗자루) 회원들과 함께 읍 시가지 도로변과 공중화장실 청소를 몸소 체험하고, 조찬 간담회를 가져 군민들의 바람과 애로사항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군정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충혼탑 참배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월례조회시에는 공직자에게 도덕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하여 군정을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어서 주재기자와 오찬을 하면서 지난 1년간의 군정성과와 향후 군정방향을 설명하는 등 언론의 협조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참외 10kg 소포장 규격박스의 성공 현장인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참외경매, 저급과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지역농민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기반조성사업이 완료되기 전 100%분양(현재 91%) 목표인 성주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 후, 4대강 사업지구인 용암면 동락리의 쓰레기 방치 현장을 방문 하여 수자원공사 관계자에게 장마 이전에 반드시 조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김항곤 성주군수는 취임 1주년을 맞아 민생현장과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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