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국제결혼이주여성 아가사랑 마사지교실 운영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15 11:22:46


[포항=타임뉴스]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2일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기사랑 마사지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베이비 마사지 전문 강사가 아기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 방법, 아기체조 및 스트레칭, 마사지 주의사항을 교육참여자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통역지원서비스를 통한 육아 관련 상담시간과 자조모임 시간을 가져 초보엄마들에게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임신, 출산, 육아, 보건교육, 상담 등 맞춤식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자조모임과 통역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1년 국제결혼이주여성 건강관리사업 시범 보건소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결혼이주여성 등록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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