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7월29일 도로명주소 고시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7 14:41:47




[영주=타임뉴스]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현행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사용하는 도로명주소를 7월 29일 고시(전국 동시고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도로명주소 일제고지를 통하여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도가 커진 도로명주소는 29일 고시를 통하여 법적주소로 확정, 효력을 갖게 된다.




또한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가족관계등록부, 사업자등록, 외국인등록, 법인등기 등 공적장부 주소는 올해 말까지 도로명주소로 전환된다. 그러나 도로명주소 사용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3년까지는 종전지번주소와 함께 사용하고 오는 2014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영주시는 29일 고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홍보를 강화하여 새주소가 행정 및 일상생활에서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여년간 지속되어 온 지번주소가 도로명주소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및 시민들의 자율적인 사용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참고로 고시된 도로명주소는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도로명주소고시

도로명주소고시
도로명주소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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