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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 영덕군 병곡면(면장 김삼규)은 '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 행사' 시기에 맞춰 병곡면 '명품 자전거길' 홍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허수아비-메뚜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는 행사장 중앙무대 옆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 자전거를 타고 고래불 명사20리 바닷길과 황금들녘 등 병곡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비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병곡면은 고래불 관광단지 조성계획 중 하나인 푸른 바다와 황금 들녘이 어우러진 고래불 해안 자전거 하이킹 도로(Blue-Nature Way)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자전거 대여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전국적인 하이킹의 명소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를 펼칠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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