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상수도기동팀 진가 발휘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민불편 적극해소
김정욱 | 기사입력 2011-12-13 18:07:39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특수시책으로 운영하는 상수도기동팀이 환경부로부터 우수관리모델로 선정돼 지난달 관계직원이 환경부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상수도기동팀으노 오지마을 곳곳을 다니면서 마을상수도에 대한 수질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농촌지역 주민들이 보다 맑고 깨끗한 물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천시는 지난 2009년부터 상하수도과에 직원 4명으로 구성된 상수도기동팀을 운영하면서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에 설치된 236개소의 마을상수도시설에 대해 월 1~2회씩 시설점검과 아울러 수질관리를 해 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금년에도 2,500여회의 시설물 순회점검을 실시하여 정비요인을 사전에 파악한 후 350여개소를 적기에 정비 또는 보완함으로서 시간과 경비의 절감은 물론 물 공급중단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였으며, 특히 배수지 청결과 철저한 소독관리로 항상 질 좋은 물이 공급되도록 하여 단한건의 수질사고도 없이 관리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야를 막론하고 예기치 못한 시설고장이나 파손사고가 발생될 경우에도 신속히 출동하여 원인분석과 아울러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실질적인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함으로서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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