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건기관 현대화 사업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1-06 10:50:53



예천군은 올해 15억원의 사업비로 보건기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독양과 청운 보건진료소를 각각 150㎡규모로 신축하고 보건소는 전반적으로 개보수 할 계획이다.




보건진료소에는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등이 현대식으로 바뀌게 된다.




한편 1997년도에 건립된 보건소는 노후 되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7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연말까지 개보수 한다.




예천군은 지난해에도 보문과 감천보건지소, 대은보건진료소를 신축하였으며 특히 보건소에는 건강증진센터를 지난 연말에 준공하여 주민들이 실내에서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놓았으며, 실버운동 동호회 회원과 여성운동 동호회 회원 150명이 매주 2회씩 활용하고 있다.




한편 건강증진센터는 9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연건평 594㎡의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2층 건강증진실에는 런닝머신, 좌식싸이클, 스텝트 등 각종 건강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우리지역은 노인인구가 30%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해 신경통, 관절염 등 노인성 만성질환과 각종 성인병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보건기관 및 의료장비 현대화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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