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경주에서 실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큰 역할 기대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1-30 13:08:40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및 관련 공무원 350여명은 오는 1월 30일, 31일 양일간 경주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워크숍 및 팸투어를 실시한다.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적과 관광지에 대한 질 높은 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역사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등의 강좌, 교류 행사로 이뤄진다.

워크숍은 문화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시·도 지자체 담당자,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특강, 스토리텔링기법, 분임토의 등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워크샵 마지막날인 31일에는 불국사, 양동마을 등 팸투어도 실시되어 경주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병윤 부시장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각종 문화관광행사가 연중 열리는 경주에서 워크샵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히며,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현장에서 폭넓은 지식정보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터인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에듀테이너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들로 한 분 한 분이 민간관광홍보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문화에 대한 재 발견과 자긍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임해 주길 당부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