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멘토 위촉식
권용성 | 기사입력 2012-05-30 20:58:26





[영주=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영주시는 저소득층의 든든한 후원을 위한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멘토 위촉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영주시에따르면 29일 시장실에서 영문사 이종철, 주) 세종 강석우, 대창레미콘 정명대, 필립스조명 정일수, 중앙상회 권오경, 영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박은미, 동림한의원 오명택, 서울치과 김성국 이상 8명을 사례관리 멘토로 위촉했다.



위촉된 멘토들은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후원하며, 사례관리 대상자와 상호신뢰를 위해 노력하며, 유ㆍ무형의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위촉식 자리에서 김주영 영주시장은 "지역사회에서 보이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멘토들에게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멘토에 위촉된 이종철씨도“멘토로써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주위에 아직도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많다. 그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영주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일률적인 복지행정에서 벗어나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복지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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