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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청송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4일 청송초등학교 앞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에따르면 등교 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도청송교육지원청, 청송경찰서, 청송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명이 참여해 전단지와 부채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안전 불감증에서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며 특히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하천, 계곡 등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당부한다.
한편 청송군은 하천, 계곡 등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수난구조함, 경고표지판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물놀이 취약지역 7개소를 집중 관리해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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