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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타임뉴스] 김동진 기자 = 청송군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한동수 군수는 직접 현장 점검을 하는 한편 군은 피해복구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청송군은 수확을 앞둔 과수, 고추, 벼 등이 이번 태풍으로 도복 및 낙과 피해를 발생했으며 61농가의 과수목 2천918주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한 군수는 28일 관내 부동 내룡,부남 양숙,현동 도평2리 등 낙과가 심각한 과수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관련부서와 협조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29일 피해농가에 대해 공무원과 군부대 장병 200여 명을 대거 동원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작물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필요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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