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영주시의 대표적인 곡창지대인 이산들녘(이산면 석포리 번계들 하구 내성천)에서 제1회 번계들 '메뚜기잡기체험'행사가 지난 주말인 7일 열렸다.
이번 체험은 이산면 번계들 메뚜기잡기추진위원회(회장 유영교) 주관으로 메뚜기잡기, 고구마 캐기, 미꾸라지잡기, 메뚜기 공예품 만들기, 꽃마차 여행, 떡메치기, 농경생활체험(벼 베기 및 탈곡, 날개 엮기, 새끼 꼬기) 등의 체험행사와 쌀 막걸리 빨리 마시기, 각설이와 함께하는 관광객 및 리별 노래자랑 등 공연행사를 비롯해 고가음악회도 열렸다.
한편 제1회 번계들 '메뚜기잡기체험'행사가 열린 이산 지역은 농지의 약 50%가 벼 재배단지로 우리시의 최대의 쌀 재배지이다
이산면 번계들 메뚜기잡기추진위원회는 "이번 제1회 번계들 메뚜기잡기체험행사를 통해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도시민들에게 자연 및 농경체험을 즐기고 배우는 도농교류의 장으로서 농촌의 기능적 가치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