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영주시 7개 종목 12명의 선수단 참가..배드민턴 김위순 선수 2관왕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0-17 11:09:07




[타임뉴스=권용성 기자] =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대표선수로 출전한 영주시 선수단 12명은 우수한 기량을 바탕으로 메달 총 11개(금 3, 은 6, 동 2)를 획득하여 경상북도가 전국 9위를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영주시 선수단 참가 종목은 총 7개 종목(배드민턴, 탁구, 육상, 댄스스포츠, 볼링, 역도, 바둑)으로 배드민턴 김위순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하였고, 탁구에서 신선아 선수가 금 1(복식), 은 1(단체전)을 딴 것을 비롯하여 박정숙·최선옥 선수가 은메달, 육상(100m, 200m) 우경아 선수가 은 2, 스포츠댄스 석진환 선수가 은 1, 동 2을 차지하는 등 개인 종목에서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한편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풍기체육회관에서 3월부터 시작한 하이파이브 장애인 배드민턴교실이 이번 대회에 큰 도움이 되었고, 체육관 무료사용에 도움을 준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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