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이재갑 시의원 "공동체 복원을 위한 마을살리기사업, 3대문화권 선도사업 관리운영 방안 요구"
권용성 | 기사입력 2012-10-30 11:35:09



[타임뉴스=권용성 취재본부장] =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와룡, 예안, 도산, 녹전)은 30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마을살리기사업, 3대문화권 선도사업 관리운영 방안, 국립안동민속박물관 추진 등 전국 최다선 의원답게 거시적인 안목으로 노련하게 핵심을 찌르는 질의가 돋보였다.



지역과 시민이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행정의 완성인 마을살리기사업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2013년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확대시행 예정인 ‘경북형 마을영농육성사업’이 적극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대문화권 선도사업의 관리운영 방안에 대한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했고,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을 국립안동민속박물관으로의 승격 추진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질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역사회 문제들을 항상 고민하며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의 재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더디지만 함께 걸어가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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