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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 기자] =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3.0%(289억원) 증가한 2천 512억원으로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13.4% 늘어난 2천227억원, 특별회계는 9.8% 늘어난 285억원으로 편성했다.
내년 주요투자 사업으로 문화예술회관건립 48억원, 객주문학테마초조성 64억원, 밭기반정비사업 25억원, 마을단위권역사업 및 용수개발 62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46억원, 용전천생태하천조성사업 67억원, 자연재해위험지구정비 43억원 등이 투입된다.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 8억원, 노인일자리사업 19억원, 숲가꾸기사업 26억원, 사회적기업육성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9억원이 배정됐다.
또 청송사과명품브랜드육성과 새로운 경제작물 발굴 등 브랜드농업기반구축을 위한 농정분야에 518억원, 주산지 등 주요관광지 주변정비와 문화 및 관광분야에 287억원, 사회복지분야에 31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249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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