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조미료 사용안하기 및 나트륨 줄이기 위생교육 실시
음식점 관련 종사자가 먼저 시민들의 입맛 바꿔줘야
김정욱 | 기사입력 2013-02-14 18:54:26
[포항 타임뉴스] 포항시는 14일 포항문예회관에서 요식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조미료 사용안하기 및 나트륨 줄이기 관련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관내 모범음식점 및 대형음식점 대표자 및 종사자 250명에게 저 나트륨 실천과 인공조미료(MSG) 사용 안하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겨울철 식중독이라 불리는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인공조미료 사용안하기 및 나트륨 줄이기 사업에 동참을 원하는 20개 일반음식점을 건강음식점으로 지정해 염도계 등 각종 위생용품을 지급했다.

이날 교육에서 신기익 환경위생과장은 “공급자인 영업자의 적극적 참여로 포항 시민의 입맛을 개선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포항시는 평소 포항시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권고량 2,000mg 보다 약 2.4배 많은 4,8700mg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히고 포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인공조미료(MSG) 사용 안하기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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