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영주시 위상 떨쳐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5-16 16:18:25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1회 경북체육대회에 영주시에서는 59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영주시청 실업팀 소속 선수와 일반부, 고등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주시는 종합성적 6위라는 성과와 입장 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상위 입상 종목 선수들의 내용을 살펴보면 영주시청 실업선수단 육상부 김혜선 (높이뛰기), 장다영(원반던지기), 복싱부 49kg 강 대하, 52kg 최상돈, 60kg 이도 재, 64㎏ 김지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우슈부 남원 서상수, 65㎏ 이경수, 70㎏ 손영수, 75㎏ 유상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영주시청 실업팀뿐만 아니라 영주고 축구부, 영광여고 정구부, 영주여고 사격부, 선영 여고 배드민턴부, 영광고 우슈부에서 고등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스포츠 도시 영주의 위상을 널리 떨쳤다.

한편, 영주시는 2015년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도민체전 인프라구축을 위한 예산확보, 선수발굴과 지원을 위한 체육 인재 육성 및 학교 체육 육성지원 등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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