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나서
- 22~27일 4일간 관내 23개 사업장 점검 -
강영묵 | 기사입력 2013-05-22 21:37:58

[예천타임뉴스=강영묵 기자] 예천군의회(의장 권점숙)는 21일 제177회 임시회를 열고, 27일까지 2013 상반기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2012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예천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 의회는 사업부서장 또는 읍면장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등을 확인 할 예정이다.

첫째날인 22일에는 예천읍 농기계 임대사업 등 6개 사업장을, 23일에는 용문면 뒷내천 정비공사 등 6개 사업장을 각각 점검한다.

이어 24일에는 보문면 기곡(메주마을) 농로 및 배수로 정비공사장 등 6개 사업장을 확인하

고 27일에는 개포면 식자재상품화가공지원사업 등 5개 사업장을 마지막으로 현장 점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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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현장확인 결과보고서를 의결 계획이다.

권점숙 군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의 부실 여부 확인을 통해 문제점은 시정조치하고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민의에 충실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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