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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강영묵 기자] 예천군의회(의장 권점숙)는 21일 제177회 임시회를 열고, 27일까지 2013 상반기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 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2012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예천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 의회는 사업부서장 또는 읍면장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주민 의견 반영 여부 등을 확인 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보문면 기곡(메주마을) 농로 및 배수로 정비공사장 등 6개 사업장을 확인하
고 27일에는 개포면 식자재상품화가공지원사업 등 5개 사업장을 마지막으로 현장 점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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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점숙 군의장은 “집행부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의 부실 여부 확인을 통해 문제점은 시정조치하고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민의에 충실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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