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지난 8월 3일 영주 서천에서 열리는 영주수박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영주아젠다21위원회 주관하에 영주시 그린리더 환경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무더운 여름 물놀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녹색실천과 에너지 절약 홍보를 위해 자원 봉사 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녹색실천은 크게 바뀌라는 것이 아니다. 종이컵 하나를 두 번 사용하면 적어도 종이컵 쓰레기 반은 줄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 한 번, 두 번의 실천이 습관이 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 영주는 더 깨끗한 물과 공기를 가진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물놀이와 캠핑, 야외공연등 자연 속 문화생활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소통하고 이웃과 소통하면서 자연환경에 감사하는 휴가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관계자는 말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