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국제교류 물꼬 튼다
일본 후지노미야시 유소년 축구팀 영주 방문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8-20 09:11:01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시민운동장에서 국제 우호교류도시 일본 후지노미야시 유소년 축구팀과 영주시 유소년 축구팀과의 한일 친선 경기를 펼친다.

영주시국제교류협회와 일본 후지노미야시국제교류협회의 주관하에 열리는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후지노미야시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유소년 축구팀 35명과 영주시 풍기초중학생이 주축이 되어 구성된 영주시 축구팀은 2004년 후지노미야시를 방문하여 친선경기를 펼친 후 2008, 2010년 상호 방문을 통해 실력과 우호교류활동을 다져왔다.

후지노미야시 유소년 축구팀은 이틀간의 친선경기 후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을 관람하여 영주의 선비문화도 함께 경험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후지노미야시와는 2012.11월 우호교류체결을 통해 행정, 문화, 청소년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양 도시가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약속한 바 있어 이번 방문은 민간교류를 통한 국제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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