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8-21 09:27:25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경상북도씨름왕 선발대회가 영주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특설씨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 10개 부문(초·중·고등부, 대학부, 청·중·장년부, 여자부(3개 체급), 단체전(시·군 대항전) 등 22개 시군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각부 우승팀에는 우승기(씨름왕기)가 주어지며 각부별 씨름왕, 2위, 3위 입상자에 대통령배 2103 전국씨름왕 선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최종 선발된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이 우리나라의 고유의 멋이며 자랑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또한 민속놀이의 전승보존과 도민화합을 위한 한마당 문화행사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