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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내성천 물줄기가 유유히 돌아 흐르고 전통 문화가 고스라니 남아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영주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에서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13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개최된다.
물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무섬마을은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면을 휘돌아 흐르고 있어 예로부터 매화가지에 꽃이 핀 모습과 닮았다하여 매화낙지(梅花落枝)라고 이르거나, 물위에 연꽃이 핀 형상의 연화부수(蓮花浮水)라 불리는 길지(吉地)중의 길지로 꼽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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