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대표 페이스북 영상게시 하루만에 5만건 돌파
영주 ‘빠빠빠’SNS 돌풍
김동국 | 기사입력 2013-09-26 12:08:20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가 선보인 홍보동영상 ‘빠빠빠’의 인기몰이로 영주시대표 페이스북이 해당 영상 게시 하루만에 5만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동영상은 지난 23일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영주풍기인삼축제가 개최되기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주시에서 제작한 이 동영상은 여성 아이돌 그룹인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한 것으로 영주시 여성공무원 5명(임정옥, 권보람, 장나리, 강지희, 배혜민)을 중심으로 김주영 영주시장과 공무원들, 동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들 등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보는 재미를 더했다.

동영상 속 출연자들은 영주시 대표 관광지인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돌며 영상을 촬영해 다음달 3일부터 개최되는 영주풍기인삼축제는 물론,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역에서 이런 걸 만들다니, 신기하다”“시장님이 인삼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런 게 바로 지역사랑” “고향이 그리워진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동영상 외에도 그동안 지역의 대표관광지와 축제 등 다양한 콘셉트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업데이트 해왔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SNS를 통해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축제는 물론 영주 전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영상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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