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타임뉴스=이승근기자]성주군(군수: 김항곤)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는 건전한 녹색 여가활용 수요 증대와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에 부응해, 우리 생명의 터전인 소중한 자연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자, 각 지역의 자연환경에 대한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의 자연환경해설가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운영하고자 한다.
본 과정의 개설 취지는 지역의 소중한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지킴이 양성을 통한 지역 자원봉사 정착화로 새로운 환경 NGO활동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교육 대상은 자연환경 및 현장체험활동 등에 관심이 있는 성주군민 및 자연․ 환경관련 NGO회원 등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교육인원은 선착순 50명 정도이다.
일정은 5회 강좌가 이루어지며 주 2회씩 오전․오후 운영되며 10월 08일 개강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교육 수료 후 지역자연자원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의 자연환경에 대한 모니터 요원 활동 및 지역 환경지킴이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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