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전문지도연구회 세미나 구미서 열려
충북기술원 이경희 박사 등 연구 과제 및 농가사례 발표, 도개 사랑의 쉼터에 불우이웃돕기 50만원 전달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10 14:31:49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 따르면 수박전문지도연구회의 고품질 수박 생산 및 노동력 절감 세미나를 10. 7 ~ 8일 양일간 구미시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수박전문지도연구회는 1996년 1월에 전국의 농촌지도직 공무원중 수박을 전문적으로 연구지도하는 30여명으로 구성 설립되었다.



금년도 전국 전문지도연구회 활동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을 만큼 활동력이 뛰어나고 연구실적이 좋은 연구회로 현재 구미시의 농촌지도직 공무원 3명도 회원이며 이웅학 도개면농업인상담소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행사는 구미시에서 수박을 재배하는 농가모임인 수박연구회원 부부 50여명과 함께해 더욱 그 의미가 있으며, 세미나에서는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이경희 박사의 수박과(果) 썩음병 예방 및 방제대책 등 4편의 과제발표와 구미 지산동 박명석 회원 외 1명이 농가사례발표를 하고 함께 종합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수박전문지도연구회에서는 전국 전문지도연구회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을 도개면 사랑의 쉼터에성금을 전달하여 좋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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