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특별 단속
- 38개반 194명 단속반 편성, 적발 시 100만 이하 과태료 부과 방침 -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16 19:54:05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2013. 10. 14 ~ 11. 15까지 본청 및 읍면동 합동으로 38개반 194명의 단속반을 편성, 야간 특별 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단속은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되지 않는 대학가 원룸촌, 시장 및 상가 주변, 주택가 등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 혼합배출, 쓰레기 불법소각,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 불법 쓰레기 배출 행위 전반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며, 적발된 건에 대하여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는 불법투기 단속 홍보 현수막 70개를 게첨하였으며,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요령 홍보 전단지 2만부를 제작하는 등 시민의식 제고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산시 자원순환과장(김성현)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행정청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동참의식과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해 클린경산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