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22 15:39:42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은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의 2차년도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3D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애로기술 해결, 공정개선, 신제품 개발등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1월 22일까지 2차년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지원센터 구축사업」은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 및 사업화지원에 2012년도부터 5년간 309억원을 투입해 설비, 장비, 인력, 기술정보등을 집적화 시키는 사업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기관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며, 현재 구미시 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에 리모델링 중에 있는 지원센터는 올 하반기에 공사를 완료하여 중소기업의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과 특성평가 지원을 목적으로 33여종의 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본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지원, 인증지원, 특허출원지원, 전문가 멘토링 4개의 세부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청은 국내에 소재한 3D디스플레이 관련 업체 및 업종 전환 희망 업체로서 최대 2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1차년도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을 실시하여 10여개 기업에 17여건을 지원하였으며 지원기간 동안 10억원의 매출과 5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였으며, 향후 100억원대의 매출과 20여명 이상의 신규인력 고용이 기대된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3D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관련기업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소관부처 구미시 김홍태 투자통상과장은 “3D 디스플레이 산업은 관련 기업들 간의 다양한 융합을 이끌어 미래 먹거리 창출 효과가 클 것”이라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3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 실용화센터」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지원사업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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