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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는 읍면동별 각 가정에서 수거한 숨은 자원을 화물차량 80여대 수집․운반하여 하양읍 대조리에 위치한 집하장(시민운동장)으로 이동⋅지역별 실적을 평가한 뒤 관내 재활용 업체에 매각하고 매각대금 일부를 경산시장학회 장학기금 및 자체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1톤의 폐자원을 수집⋅매각하여 매각대금 일부를 경산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는 일은 누구나 참여하고 앞장서야 할 일”이라면서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가 오늘 하루 일회성에 그칠 것이 아니라 년중 내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는 범 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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